2021-2학기부터 신바우어관에 정수기의 다회용컵이 일회용 종이컵으로 바뀌었고 한식 부서는 플라스틱 통이 들어있는 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종이컵은 물을 담기 위해 종이컵 내부가 플라스틱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종이컵을 만드는 과정에서 석유가 사용되고 수질오염도 일어납니다.)
신바우어관 식당을 이용하는 학생이 하루에 많으면 몇백 명은 될텐데 그 중 일부 학생만 해당 일회용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하루에 사용되는 일회용품이 너무 많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환경 이슈가 대두되는 만큼 학교도 그에 따라 일회용품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내 정수기의 컵은 이전과 같은 스테인리스컵으로, 한식부서의 김은 플라스틱 통이 없는 김으로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교내카페에 쌀빨대가 비치되어 있는데 매번 플라스틱 빨대를 미리 꽂아주어 쌀빨대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키오스크에 쌀빨대 사용여부와 텀블러 사용여부를 물어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