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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달성군에서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 시작해
    글쓴이
    홍보팀
    조회
    41541
    일자
    2011-04-30 05:39:47
    계명대, 달성군에서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 시작해

    - 계명대, 금년 4월부터 달성군 소외계측 자녀 대상으로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 시작

    - 지난 26일 달성군 청소년센터와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와 관련해 협약 체결

     

      계명대 대구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지원단(단장 조성숙)은 달성군 청소년센터(관장 장창식)와 지난 26일(화)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인 『해피뮤직』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계명대 대구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지원단(이하 사업단)과 달성군 청소년센터는 보건복지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재정지원을 받아 금년 4월부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인 『해피뮤직』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달성군 내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이하 가정의 아동 100여명이 본 서비스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위해 주 1회 1대1 맞춤형 전문음악 교육서비스(피아노, 성악)와 월 1회 정서함양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년에 두 차례씩 정기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해피뮤직』사업의 교육은 피아노, 성악 등 음악을 전공한 석사 재학 혹은 석사학위 소지자들이 전담하게 되며, 1인당 서비스 비용은 월 19 ~ 20만원이지만, 18만원은 정부지원금으로 충당되며 본인부담금은 소득에 따라 1 ~ 2만원 차등 부과된다.

     

      계명대 조성숙 단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달성군 내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음악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정서를 순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계명대 대구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지원단은 2009년부터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인『뮤직바이러스』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달서구에서는 2009년부터 약 358명의 아동들이 서비스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남구에서도 2010년부터 약 162명의 아동들이 서비스의 혜택을 받고 있다.

     

    2011 / 04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