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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하우스매니저들 계명대에 몰려온다
    글쓴이
    홍보팀
    조회
    40562
    일자
    2011-03-29 02:01:08
    하우스매니저들 계명대에 몰려온다

    - 계명아트센터, 오는 28일 ‘2011 전국하우스매니저 세미나’ 개최해

    - 전국 유일의 공연장 전문세미나로 대한민국 대표 하우스매니저들 모두 참석 예정

     

      “하우스매니저를 아십니까?”
      듣기에도 생소한 하우스매니저. 이들을 위한 세미나를 4년 동안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지역대학이 있어 화제다. 그곳은 바로 아트센터로 유명한 계명대.

     

      계명아트센터(관장 김완준)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창조공간 아트센터의 차별화 고객서비스’라는 주제로 [2011 제4회 전국하우스매니저 세미나]를 개최한다.

     

      계명아트센터가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 온 ‘전국하우스매니저 세미나’는 전국 유일의 공연장 운영 전문 세미나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장 하우스 매니저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 분야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장의 하우스 매니저 및 관련 종사자 5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전국하우스매니저협회 최찬호 회장(세종문화회관)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극장 김명수, 백암아트홀 김경래, 예술의전당 이정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유문숙, 계명아트센터 박은진 매니저의 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공연장 운영 노하우 등 실질적인 부분을 다룰 수 있도록 조별 토론시간도 별도로 마련해 눈길을 끈다.

     

      계명아트센터 박은진 매니저는 “전국하우스매니저 세미나 개최를 통해 수준 높은 관객 서비스 개발은 물론 ‘공연문화 중심도시 대구’의 공연문화 도시 조성사업과 지역 공연장 운영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국 공연장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2011 전국하우스매니저 세미나는 공연장 종사자뿐만 아니라 하우스매니저를 꿈꾸거나 다양한 서비스 직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어 하우스매니저를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011 / 03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