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명대학교_keimyung university
계 명 소 식온라인소식지

메뉴열기

KMU News

  • HOME
  • 계명뉴스
  • KMU News
    • 크게 작게 프린트
    제목
    계명대 재학생팀, ‘듀폰 서스테이너빌러티 아이디어 어워드’서 1위 영예
    글쓴이
    홍보팀
    조회
    44986
    일자
    2010-02-27 14:23:55


     

    - 최근 듀폰코리아서 열린 대회서 서울대, 고려대, 단국대 등 제치고 1위 석권...

    - ‘유효한 타켓 설정과 지속가능성 있는 아이디어 돋보여...’ 평가 받아

    - 상장과 상패, 상금 3백만원, 듀폰 코리아 인턴십 자격도 얻어내...

     

      계명대 재학생팀이 최근 듀폰코리아 주최로 열린 ‘듀폰 서스테이너빌러티 아이디어 어워드’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주인공은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이주영(27. 남), 임승환(27. 남), 미디어영상학부 김수민(19. 여)씨 등으로 구성된 ‘에드살리토’팀. 에드살리토란 미국도시의 이름을 따서 지은 합성어로 ‘광고의 기적을 만드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팀은 서울대, 고려대 등 전국 1백여개 팀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코드넘버 1000111’이라는 제목의 기획서를 제출해 ‘유효한 타켓 설정과 탁월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1위로 선정, 최근 서울 듀폰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서 원철우 대표이사로부터 상장과 상패,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내년 1월부터 듀퐁코리아 회사 내 원하는 부서에서 인턴십의 기회도 주어졌다.

     

      에드살리토 팀은 기획서를 통해 듀폰사가 세계적인 인지도는 높지만 한국 대학생층의 인지도가 낮다는 분석을 바탕으로 친환경 중심의 생활, 행동, 사고를 하는 로하스층 대학생을 타켓으로 설정, 듀폰사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3단계로 세분화해 제시했다.

     

      광고홍보가 좋아 지난 1년간 뉴욕으로 건너가 어학과 광고작업 실무를 맛보고 올 9월에 복학한 팀의 리더 이주영씨는 재학 중 각종 전국규모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졸업하기 전 마지막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졸업 후 광고 기획 분야에 취업해 내가 가진 끼와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0 / 02 / 16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