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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학교 의과대학·간호대학·의과학연구동 성서캠퍼스 준공
    글쓴이
    홍보팀
    조회
    46258
    일자
    2010-02-27 14:27:02


     

    - 국내 최신 의학연구·교육메카로 우뚝...

    - 2월 5일 준공식 가져...

    2월 5일자 TBC 방송보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초일류 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성서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동산의료원은 지난해 12월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내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의과학연구동을 완공함으로써 의료 국제화와 ‘메디시티 대구’를 선도할 ‘동산의료원 성서시대’를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동산의료원은 2월 5일(금) 오전 11시 신축된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정순모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차순도 동산의료원장 등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가진다. 준공식에는 경과보고에 이어 신일희 총장이 (주)삼원종합건축사 사무소(대표 윤철준), 경일건설(주)(대표 이종연), GS건설(대표 허명수)에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사를 전한다.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은 성서캠퍼스에 신축된 건물에서 2010년 3월 새학기를 시작한다. 의과대학은 지하 1층, 지상 8층(연면적 21,151m2)이며 간호대학은 지상 5층(6,803m2)의 규모이다. 지상 3층의 의과학연구동(2,536m2)도 함께 들어섰다. 총 연면적 30,490m2(9,223평) 규모에 34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의과대학·간호대학 및 의과학연구동은 국내 최신 의학연구 및 교육의 메카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새의료원 건립추진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인 새병원이 완공되면 동산의료원은 본격적인 성서시대를 개막하면서 지역 사회와 국내 의료계의 학문과 의료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재양성과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구의 중심역할을 하게 될 성서캠퍼스 내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의과학연구동은 111년 전 ‘제중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지역사회의 보건의료와 의학연구, 선교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온 동산의료원이 초일류 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의료원 건립 업무의 첫 성과란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국제화 시대에 앞서가는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으로 발전하고, 21세기를 선도할 수 있는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하며 나아가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의학·간호학 연구자와 교육자를 양성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 했다.

     

      권태찬 새의료원 건립추진본부장은 “의과대학·간호대학·의과학연구동이 완공됨에 따라 감동의 손길이 함께하는 치유의 동산을 완성하기 위해 성서캠퍼스 새병원 건설 업무에 더욱 매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 / 01 / 11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