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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 UX 디자인 연구성과 두각 나타내
    글쓴이
    대외홍보팀
    조회
    1797
    일자
    2023-06-13 09:53:46

    계명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 UX 디자인 연구성과 두각 나타내
     

    - (사)한국디자인학회 주최 국제 디자인학술대회에서 우수상 1건, 장려상 5건 수상하는 등
    UX 디자인의 프로젝트로 논문 19건 게재

     


      계명대 미술대학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 UX(User Experience) 디자인 연구성과들이 주목 받고 있다.
     

      5월 20일 국제학술대회를 운영하는 한국디자인학회가 주관한 한국디자인학회 봄 학술대회에서 계명대 시각디자인전공의 권민지, 김재휘, 엄예진, 신혜은, 조희창의 논문인 ‘워키도키 : 밤 산책이 불안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소셜 매칭 서비스’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이한나 외 4인, 이태림 외 3의 , 박은진, 박은진 외 3인이 4건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권민지 외 4명의 학생들의 논문은 UX 디자인 프로젝트로 진행한 결과를 연구로 정리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논문은 최근 늘어나는 반려 동물과 반려인이 밤에 산책을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크루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우수 논문상을 차지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논문은 대구 지역의 도시 브랜드 경험을 위한 지역의 술 라벨 디자인을 통합한 브랜드 전략과 출산율이 낮아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베이비 시터 고용 서비스 등을 담아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계명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최근1년 간 15건의 논문을 한국 HCI 학술대회와 한국디자인학회 가을 학술대회에도 게재되며 UX 디자인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UX 디자인 연구는 사투리를 구사하는 AI의 활용 가능성, 챗 GPT를 활용한 악성 댓글 방지, 2인 이상 탑승 금지를 위한 킥보드 서비스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전공은 실무가 융합된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 체험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UX 디자인을 다루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플랫폼이 시장을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점을 디자인이 해결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는 방향이다. 이러한 방향은 UX 디자인 영역에서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장순규 지도교수는 “최근 UX 디자인 분야를 이끄는 온라인 플랫폼과 여러 스타트업이 학생들이 포트폴리오보다 문제를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중요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리서치부터 문제 해결 방안과 전략 도출, 디자인과 검증까지 실무에서 진행하는 전반적 과정을 수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도에 신경쓰고 있다.”말했다.
     

      미술대학 김윤희학장은 “디지털 시대에서 요구하고 있는 창의적인 디자이너양성을 위하여 기업 중심의 실기교육과 이론적인 논리적 사고를 강화하여 융합적인 인재 양성에 맞추어 매년 미술대학 전공별 교육과정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2023 / 06 / 13   대외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