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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글쓴이
    홍보팀
    조회
    9084
    일자
    2021-09-24 16:37:45

    계명대,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계명대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시행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는 대학 교육의 질 제고 및 대학의 적정 규모화 지원을 위해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전임교원 확보율 등)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학생충원율, 졸업생취업률)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진단 대상 대학 319개교 중 참여를 신청한 285개교(일반대학 161개교, 전문대학 12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일반대학 135개교, 전문대학 97개교 총 223개교(약 73%)가 최종 선정됐다.
     

      계명대는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정량평가 교육비 환원율, 법인 책무성, 신입생 충원율, 재학생 충원율 항목 등에서 만점을 받으며, 지표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정성평가에서도 발전계획, 교육과정 운영, 취창업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혁신역량을 갖춘 것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에 ‘일반재정지원대학’선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 3년간 약 22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교육혁신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신일희 총장은 “지난 2015년 대학 구조개혁 평가를 시작으로 정원감축과 구조개혁을 통해 계명대는 자구적으로 체질을 개선해 왔다.”며, “이번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학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교수, 직원, 학생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해 얻은 성과이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한 명문대학으로 거듭날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2021 / 09 / 24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