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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중국 근·현대 수묵화의 진수 선뵌다
    글쓴이
    홍보팀
    조회
    33789
    일자
    2010-03-19 13:08:11

     

      

      저명한 중국 근현대 수묵화가들의 작품을 지역에서 구경할 수 있게 됐다.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2월 1일부터 대만 국립역사박물관, 서울대 박물관과 공동으로 ‘중국 근현대 수묵화 명가전-중국 수묵화의 법고창신’ 특별전을 연다.

     

      전시 작품은 중국 근현대 20세기의 저명한 화가들 중에서 특히 중국 본토에서 대만으로 건너가 활약한 장대천(張大千, 1899-1983), 부심여(溥心余, 1896-1963), 황군벽(黃君璧, 1898-1991) 등 세 거장을 비롯해 임백년(任伯年, 1840-1895), 오창석(吳昌碩, 1844- 1927), 제백석(齊白石, 1863-1957), 황빈홍(黃賓虹, 1864-1955), 서비홍(徐悲鴻, 1894-1953), 임풍면(林風眠, 1990-1991), 부포석(傅抱石, 1904-1965), 이가염(李可染, 1907-1989) 등 모두 11인의 작품 8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 측은 “청나라 말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중국 수묵화의 주요 대가들로서 전통수묵화가 어떻게 현대적으로 변모 발전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1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4월 24일까지 계속되며(일요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2010 / 03 / 19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