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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고교 2년생의 여름나들이 “나도 오늘은 대학생”
    글쓴이
    홍보팀
    조회
    33710
    일자
    2011-03-07 07:13:46

     

     

    - 계명대서 10일(화)부터 3일간‘체험열린대학’행사 열려...

    - 대구, 경북, 울산, 경남 등 66개 고교 2학년생 2천 7백여명 초청 가운데 펼쳐져...

    - 전공탐방과 열린 축제 등 다채로운 한마당으로 진로 설계와 대학문화 체험 기회...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명대 2010 체험열린대학’이 8월 10일(화)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대명캠퍼스, 성서캠퍼스 일대에서 열린다.
      ‘체험열린대학’은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전공탐방, 교수와의 대화, 시범강의에 참가, 입시 정보와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등 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방학 중 열린다.

     

      10일(화)에는 울산/경남지역 20개 고교 7백여명, 11일(수)에는 경북지역 17개 고교 7백여명, 행사 마지막날인 12일(목)에는 대구지역 29개 고교에서 1천 3백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등 총 67개교에서 2천 7백여명의 학생과 6십여명의 인솔교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분야의 학과를 직접 방문, 전공 교수의 안내로 시설을 둘러보고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부터 정보를 구체적으로 듣는 전공탐방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문선배와의 만남, 캠퍼스투어, 열린 축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학교 측은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기념품과 간식, 교통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해 대학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명대 강문식 입학처장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에서는 최초로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체험열린대학은 2008년 2천명, 지난해 2천 3백여명이 참가한데 이어 올해는 2천 7백여명으로 해마다 10% 이상 참가율이 높아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전공탐방 및 문화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미리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0 / 08 / 08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