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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재학생들, 농림수산식품부 UCC 공모전서 1, 2 위 석권
    글쓴이
    홍보팀
    조회
    34450
    일자
    2011-03-08 15:12:01

     

    - 10일 부평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서 상장과 상금 100만원(2위) 받아

    - 전국 200여개 작품 가운데‘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조성이 뛰어난 디자인’ 호평

    - “모양, 맛, 영양 모두 만족하는 푸드스타일 리스트 되고파...”

    - “패스트푸드 문화 폐해 심각...한국, 일본의 발효음식 접목해 웰빙 식품 만들 것...”

     

      계명대 재학생들이 농림수산식품부 주최‘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 UCC 대회’를 휩쓸었다.

     

      전국 100여개팀이 일반 및 학생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식품영양학과 황동준(23세. 남))씨는 ‘쌀의 여신’, 구현화(23세. 여)씨는 ‘쌀과 밀, 우리는 절친’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동영상을 출품해 학생부 1위,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쌀소비를 활성화하고 쌀로 만든 음식을 대중적으로 알려 쌀 음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열린 이 대회에서 황씨는 누룽지를 활용한 카나페(크래커에 과일 등을 얹어 먹는 서양식 디저트 음식)을 개발했고 구씨는 쌀과 밀의 혼합반죽을 활용한 또띠아(밀가루 전병에 고기, 야채 등 각종 속을 넣어 먹는 음식)와 쌀가루로 만든 디핑소스를 선보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조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서 상장과 상금 50만원, 30만원을 각각 받았다.

     

      황씨는 “음식에서 모양, 영양가, 맛은 어느 한가지도 포기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며 “열심히 연마해 장차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장래 영양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구씨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 만연한 패스트푸드 문화의 폐해를 지적하며 “우리나라, 일본 등에서 유명한 전통 발효음식을 접목해 맛도 좋고 영양도 탁월한 웰빙 식품을 만들 것”이라는 당찬 소감을 덧붙였다.

     






                                                                                                                        2010 / 09 / 15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