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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꿈을 노래하는 작은 연주회’열어
    글쓴이
    홍보팀
    조회
    33908
    일자
    2011-03-08 15:06:00

     

    - 계명대, 2009년부터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뮤직바이러스’사업 진행해...

    - ‘뮤직바이러스’ 정기발표회 통해 참여 아동의 성취감과 자존감 높이는 기회 제공해...

    - 보다 많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보다 다양한 예체능분야의 혜택을 주기 위해 더욱 박차...

     

      계명대 대구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지원단은 지난 9월 4일 계명대 해담콘서트홀에서 ‘뮤직바이러스 정기발표회(부제: 꿈을 노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계명대는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남구의 재정지원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뮤직바이러스’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구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뮤직바이러스’ 사업은 달서구와 남구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주 1회 전문음악교육(피아노, 성악)과 월 1회 정서함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고 음악적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뮤직바이러스’ 교육은 음악을 전공한 석사 재학 혹은 석사학위 소지자들이 담당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위해 1:1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1인당 교육비용은 월 19만원이나, 정부에서 18만원을 지원하고 교육생은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달서구에서는 2010년 9월 현재 약 100명의 아동들이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성서캠퍼스)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올해부터 시작된 남구에서는 70명 이상의 아동들이 계명대 평생교육원(대명캠퍼스)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계명대 대구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지원단 관계자는 “[뮤직바이러스]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음악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정서를 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음악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이러한 서비스가 보다 많은 지역의 아동들과 보다 다양한 예·체능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 / 09 / 06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