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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외국대학에 온 것 같은 착각 들어
    글쓴이
    홍보팀
    조회
    34278
    일자
    2011-03-08 14:41:05

     

    - 개강 이후, 1,300여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 덕에 외국대학에 온 것 같은 착각 들어...

    - 이번 학기 자매대학 교환학생 100여명 새로 도착해...

    -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한 교육, 행정서비스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더욱 박차...

     

      2010학년도 2학기를 개강한 지금 계명대 캠퍼스의 분위기는 외국대학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2010년 현재 계명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어림잡아 1,300여명. 이들의 국적도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 폴란드, 모로코, 앙골라, 중국, 일본, 라오스 등 36개국에 이른다.

     

      계명대는 이번 학기 개강에 맞춰 새로 공부하러 온 자매대학 교환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 및 대학생활과 관련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미국, 스웨덴, 핀란드, 홍콩 등 총 23개국 41개 자매대학에서 새로 도착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하루 빨리 적응하기 위해 신기한 눈으로 계명대 캠퍼스 곳곳을 누비고 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참석했던 외국인 유학생들은 버디(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계명대 재학생 자원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강의실, 행정실, 편의시설, 기숙사 등 곳곳을 둘러보며 점차 표정이 밝아졌고, 기존 1,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니 마치 외국대학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든다고 입을 모은다.

     

      대학 국제교류팀 관계자는“다양한 국제화프로그램을 통해 개강을 맞아 교환학생, 정부초청 장학생 등의 자격으로 캠퍼스를 누비는 학생들이 부쩍 많아졌다”면서 “캠퍼스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교육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 / 09 / 01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