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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전국 콩쿨에서 1위, 2위 석권
    글쓴이
    홍보팀
    조회
    35885
    일자
    2011-03-08 15:52:12

     

    - 지난 11일 광주대학교에서 열린‘좋은 음악 전국 콩쿨’독창부문에서 1, 2위 석권해

    - ‘탄탄한 가창력과 우수한 실력을 갖춘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인재’라는 평가

    -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에서 실력 있는 학생 대거 참가한 가운데 두각 나타내

     

      계명대 성악과 재학생들이 한국명곡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광주대학교에서 후원한 ‘제16회 좋은 음악 전국 콩쿨’ 독창부문에서 1위, 2위를 휩쓸었다.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학생 40여명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1위, 2위를 차지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건전하고 좋은 음악의 활성화와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 발굴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국 콩쿨에서 독창부문 1위를 차지한 계명대 성악과 박지훈(4학년) 학생은 Tosti의 Tristezza(슬픔)곡과 U.Giordano의 Opera ‘Andrea chenier’ 중 Nemico della patria(조국의 적)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성악가로서 갖춰야 할 탄탄한 가창력으로 빼어난 실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독창부문 2위를 차지한 강성민(테너) 학생은 “우수한 실력을 갖춘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재목”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번 전국 콩쿨 독창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계명대 성악과 박지훈(4학년) 학생은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2위를 차지한 계명대 성악과 강성민(3학년) 학생은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콩쿨에서 독창부문 1위를 차지한 박지훈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쟁쟁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큰 기대 없이 편하게 참가했는데 뜻밖에 큰 상을 수상해 너무 기쁘다” 며, “대학 졸업 후 이탈리아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데, 유학 후 이탈리아 현지에서 인정받는 성악가가 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 콩쿨 독창부문 1위, 2위 석권으로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학생들의 우수한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2010 / 09 / 23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