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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이재길, 이원호 교수 특별초대전 열려
    글쓴이
    홍보팀
    조회
    36016
    일자
    2011-03-08 15:33:32

     

    -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기획으로 초대전 열려

    - 이재길 교수 여성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Body'라는 주제로 새롭게 선보여

    -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우봉미술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 전시해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이재길 교수, 이원호 교수 초대전이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기획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우봉미술관에서 열린다.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이재길 교수의 이번 초대전은 현대사진이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깊이, 고찰을 사실적인 표현방법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오랜 시간 준비되어 왔다.

     

      이재길 교수는 이번 초대전에서 여성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Body’라는 주제로 새롭게 선보이는데, 누드시리즈 ‘Body’는 빛에 반영되어 보이는 여성의 누드와 빛과 그림자의 환상적인 어울림을 통해 ‘환희’의 결정체를 보여준다. 특히, 작가의 다양한 감성에서의 에로티시즘뿐만 아니라 존재 그 자체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진정성을 드러내는 작품으로써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여년동안 여성의 누드를 소재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 온 이재길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누드·패션사진가로 1980년대 초부터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봉미술관 2관에서는 ‘Magnet Bone’이라는 제목으로 계명대 사진디자인과 이원호 교수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한 아이디어들을 재창조한 것들로 창의적이고 독특한 이미지들로 구성되며,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특별히 소개된다.

     

      이원호 교수의 이번 전시작품 'Magnet Bone'은 지난 해 선보인 'were', 'are' & 'will be' 시리즈의 후속 작업으로 MRI 사진을 이용해 인체의 단면과 그 단면들을 통해서 입체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진과 영상매체를 통해 보다 더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2010 / 09 / 23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