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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서울식품안전공모전에서 1위 차지
    글쓴이
    홍보팀
    조회
    37421
    일자
    2011-03-08 19:55:55

     

    -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한 ‘서울식품안전작품공모전’메뉴 개발 분야에서 금상(1위) 차지

    - 알러지 유발 주요 식품베이스를 다른 천연재료로 대체해 새로운 식품베이스 개발

    - 수상 상금 100만원 중 50만원은 식품영양학과 발전기금으로 내놔

     

      계명대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이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한 ‘2010 서울식품안전 작품 공모전’ 메뉴 개발 분야에서 금상(1위)을 차지했다.

     

      식품안전관리 습관에 대한 관심을 드높이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통해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서울특별시에서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메뉴 개발 부문 1위를 차지한 계명대 식품영양학과 ‘알러지 프리팀’(대표: 구현화)은 요즘 음식에 대한 알러지(Allergy)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심한 경우 생명까지 위협하는 알러지성 식품 베이스를 대체할 수 있는 ‘알레르기 베이스를 바꾸다’라는 작품을 출품해 금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알러지 프리팀’은 알러지성 식품 중에서도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를 대체하는데 중점을 두고, 밀과 우유, 계란, 토마토 등 알러지 유발 주요 식품 베이스를 다른 재료로 대체해 새로운 베이스 레씨피(recipe)를 만들었다. 새롭게 개발된 식품 베이스는 천연재료로 만들어 건강식으로 좋으며, 어떤 요리에도 응용해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알러지 프리팀’은 “요즘 현대인들은 학교급식이나 회사 구내식당, 레스토랑 등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고, 외식업에서 기본적으로 사용 하는 식품 베이스(밀, 우유, 계란, 토마토 등)들은 알러지를 유발하는 주요 품목이다.”며, “식품 베이스 레씨피 대체만으로도 알러지 유발을 크게 감소시킬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해 식품영양학도로서 전문지식과 능력을 함양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알러지 프리팀’은 이번 수상은 지도교수님과 학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상금 100만원 중 50만원을 식품영양학과를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2010 / 11 / 09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