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명대학교_keimyung university
계 명 소 식온라인소식지

메뉴열기

KMU News

  • HOME
  • 계명뉴스
  • KMU News
    • 크게 작게 프린트
    제목
    계명대 학생들 ‘제6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1)’에서 수상 휩쓸어
    글쓴이
    홍보팀
    조회
    7113
    일자
    2021-12-08 14:20:47

    계명대 학생들 ‘제6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1)’에서 수상 휩쓸어
     

    - 계명대 학생들, 11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개최된 ‘제6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에서 6개 상을 수상하며 대회 휩쓸어

    - 계명대 LINC+사업단, ‘GIF 2021’ 대비 ‘글로벌 이노베이터 캠프’ 열어 철저히 준비
     


      계명대 학생들이 대구시 최대규모 ICT 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제6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이하, GIF 2021)’에서 6개 상을 수상하며 대회를 휩쓸었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가 주관한 전 세계 청년 혁신가 및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경연대회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Reboot your idea’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 오디션, 메이커톤(한국마이크로소프트, KT참여), 아이디어톤 등 총 7개 종목의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 전시회, VC투자상담회 등 17개 프로그램을 11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이틀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됐다.
     

      계명대는 재학생 2팀과 베트남, 몽골, 미얀마, 중국, 일본 등 유학생 5팀 총 7팀이 대회에 참가해 메이커톤 부문에서 AICD팀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컴맹팀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고, Green팀, Jovial팀, Zenith팀, KMU Greencity Maker팀이 아이디어톤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며 6개 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외에도 계명대학교 협력 대학인 우즈베키스탄 Kokand, TOBB ETU Tashkent University 대학의 4팀 16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우리 사회를 위한 고민을 함께 하기도 했다.
     

      계명대의 이러한 성과는 GIF 2021 대회에 맞춰 계명대 산학인재원에서 ‘제4회 계명대 LINC+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캠프’를 11월 10일(목)부터 13일(토)까지 4일간 개최하며 철저한 준비를 한 결과다. 캠프를 통해 삼성상회 옛터, 대구삼성창조센터, 동화사 및 불로동 고분군 등을 방문하여 ‘대구’의 경제,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리빙랩, 디자인씽킹, 메이커톤 등의 주제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비롯하여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메이커톤에 참가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AICD(Artificial Intelligence Computer Aided Diagnostics), 의용공학과 조소현, 이동현, 김동범, 김보배)팀은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의용공학 전공자로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이었다’며, ‘이런 대회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장애 여성 산모를 위한 고민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디어톤 글로벌 트랙에 참가한 베트남 유학생으로 구성된 KMU Greencity Maker (NGUYEN TIEN DONG, KIEU THUY HA,TRAN DOAN ANH THU,BUI QUOC LAP,HOANG MY UYEN)팀은 “유학생활을 하면서 제2의 고향이 된 대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에 수상까지 하게 되어 더욱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했다.
     

      산학인재원 김범준 원장은“GIF 2021에 계명대학교 국내 학생뿐만 아니라 유학생을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의 두 대학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해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기쁘다.”며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 계명인들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우리 사회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 무박 2일 동안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학생들의 글로벌 혁신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2021 / 11 / 16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