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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2011대회 홍보활동 적극 펼쳐
    글쓴이
    홍보팀
    조회
    40948
    일자
    2011-08-31 11:00:41
    계명대, 2011대회 홍보활동 적극 펼쳐

    - 계명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 펼쳐와

    - 이번 대회 홍보 위해 계명대 교직원들 자발적으로 대회기념 볼로타이 착용 및
    대회홍보 차량용 깃발 달기 운동에 동참해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국제 스포츠 3대 이벤트 중 하나인「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개최를 앞두고, 교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대회 참여를 유도하고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대회기념 볼로타이(Bolo Tie, 일명 루프타이) 착용 및 대회홍보 차량용 깃발 달기’ 운동을 전개해 화제다.

     

      계명대는 지난 22일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회기념 볼로타이을 배부해 업무 시 착용하도록 하고, 학교 업무용 차량은 물론 교직원들 차량에도 대회홍보용 깃발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계명대는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신청자에게만 배부했는데 예상 외로 반응이 뜨거웠다. 신청을 받은 첫날 하루 만에 확보한 볼로타이와 차량용 깃발이 모두 소진된 것. 현재 계명대 캠퍼스 곳곳에서 대회기념 볼로타이를 착용한 교직원과 대회 홍보 차량용 깃발을 장착한 차량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앞서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지난 4월 1일부터 이번 대회 선수촌장으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에는 문화시민운동협의회를 창립, 회장으로 활동하며 3대 실천 덕목인 친절, 질서, 청결 운동을 적극 전개, 이번 대회를 통해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선진 문화시민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계명대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음악회를 전석 무료 초대로 개최했으며, 7월에는 이번 대회 공식메달을 디자인한 계명대 백순현 교수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디자인’이란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해 약 8개월 동안 진행돼온 대회 공식 메달디자인 작업과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계명대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성서캠퍼스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 2011국제스포츠과학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계명대 부속기관인 동산의료원은 이번 대회 지정병원으로 활동, 선수, 임원, 기자단 등 총 6,000여명에 이르는 대회 참가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계명대 한여동 홍보팀장은 “이번 운동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교내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이런 활동들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지역민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육상 본연의 가치와 매력을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1 / 08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