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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자유학기제 기관포상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글쓴이
    홍보팀
    조회
    11182
    일자
    2016-01-20 14:42:25
    계명대 자유학기제 기관포상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 2년 연속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에 선정, 지역의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

    - ‘KMU 자유나라 행복시’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의 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찾아주는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12일 자유학기제 기관 포상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명대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추어 특별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역 중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며 자유학기제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해 왔다.
     

      계명대는 2년 연속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에 선정되면서 대구시 교육청(2014. 8.), 대구 남부교육지원청(2014. 3.), 대구 서부교육지원청(2015. 2.), 대구 달성교육지원청(2015. 6.)과 MOU을 체결하고 중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KMU 자유나라 행복시’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생들의 자기주도성, 인성, 사회성, 창의성 함양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KMU 자유나라’ 라는 가상의 나라에 ‘행복시’ 를 두고 그 안에 ‘행복학교’, 미니 창업프로그램인 ‘Dream Company’, 전공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끼 시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가계, 학교,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등 전체 사회시스템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중학교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중학생들이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Dream Company’ 를 통해서 경영과 제품 디자인 및 생산에 중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제조업 3개, 사회적기업, 디자인, 출판, 광고, IT등 8개 회사로 운영되고 있어 중학생들의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며 자유학기제의 본 취지를 잘 살린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는 평가이다.
     

      이밖에도 교육재능 기부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행복학교’, 논리적인 사고와 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행복학교’, 진로·전공 체험프로그램인 ‘꿈 찾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계명대 강문식 입학처장은 “자유학기제는 지식과 경쟁 중심 교육을 자기주도 창의학습 및 미래지향적 교육을 전환하기 위한 목적이다” 며, “계명대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교육 정상화 및 신뢰회복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여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의 이번 자유학기제 기관포상에는 4년제 대학으로는 계명대, 동국대, 동아대, 명지대, 선문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전문대학은 계명문화대, 경북과학대, 한국영상대, 여주대, 경북전문대학 등이 선정됐다.

     

    245/ 2016_01_12 촬영/ 편집/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