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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울산과 경주에 지진 및 수해 복구 성금 전달
    글쓴이
    홍보팀
    조회
    33237
    일자
    2016-10-13 19:25:33
    계명대, 울산과 경주에 지진 및 수해 복구 성금 전달

    - 계명대 (사)1%사랑나누기,
    10월 1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주시청에 각각 1천만 원의 성금 전달

    - 태풍 수해 피해 학생들에게 총장 특별장학금 지급하기로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최근 잇따른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았다.


      계명대 (사)1%사랑나누기는 태풍 ‘차바’ 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1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11일에는 계명대 김용일 학생부총장 등이 경주시를 방문하여 지진과 수해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재학생 중 울산과 경주지역의 피해 학생들을 파악해 총장특별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최근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 며, “빠른 복구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계명대는 지난 9월 5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릉도 수해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계명대의 이번 성금은 교직원 1천여 명이 월급 1%를 떼어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사)1%사랑나누기를 통해 마련됐다. 2004년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돼 운영 중인 (사)1%사랑나누기는 연간 4억 원을 조성, 장학금과 저소득층 지원, 국외봉사, 불우이웃 돕기, 난치병 학생 돕기 등 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0년 연평도 포격 피해자를 위해 1천만원, 2011년 동일본 대지진 5천만 원, 2013년 포항 산불피해주민돕기 2천만 원, 필리핀 태풍 피해 주민돕기 2천만 원, 2014년 세월호 피해지원 5천만 원, 2015년 네팔 지진 성금, DMZ목함지뢰 피해 장병 성금, 미얀마 폐광석 피해민 구호 성금 2천만 원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솔선수범해 모금과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2016 / 10 / 12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