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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육상 계명대 교수, 한국치안행정학회 제13대 학회장 선출
    글쓴이
    홍보팀
    조회
    35394
    일자
    2016-11-30 15:25:09
    정육상 계명대 교수, 한국치안행정학회 제13대 학회장 선출

    - 25일(금) 오후 1시 30분,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16년도 한국치안행정학회 정기 총회 및 추계세미나’ 열려

    - 정육상 교수, 한국치안행정학회 제13대 학회장으로 선출, 2017년부터 1년간 임기


     

      정육상(남, 54세)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한국치안행정학회 제13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25일(금) 오후 1시 30분,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2016년도 한국치안행정학회 정기 총회 및 추계세미나’ 에서 정육상 교수가 제13대 학회장으로 선출돼 2017년부터 1년간 임기에 들어간다.
     

      정육상 교수는 국가정보원에서 대테러 국제범죄업무를 담당하다 2012년 이사관으로 퇴직했다. 이후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해 한국치안행정학회 부회장, 한국경호경비학회 부회장, 한국중독범죄학회 부회장, 한국범죄심리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법무부 차관, 행정자치부 차관, 법원행정처 차장 등 정부 차관급 인사로 구성된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의 위원과 경찰청 시민감찰위원회의 위원장 및 대구지방교정청 행정심판위원회의 위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학회와 정부 및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정육상 교수는 “앞으로 이론과 실무를 접목하여 국가와 사회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정책들을 제시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며,“오늘날 글로벌화 추세에 걸맞게 세계형사사법학계와도 밀접한 학술교류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한국치안행정학회는 전국 규모 학술단체로 치안행정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여 한국치안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2년에 설립됐다. 경찰, 경호, 범죄, 교정, 보안, 재난, 안전, 경비, 소방 등 관련 교수 및 관계자 등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본 학회는 경찰행정 및 민간경비행정에 관한 조사, 연구, 지식 자료, 정보의 수집 및 전달을 비롯해 학회지 발간, 연구발표회 및 강연회, 치안행정에 관한 정책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연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회장 선출이후 열린 한국치안행정학회 추계세미나는 ‘치안환경변화에 따른 치안행정기관의 역할변화 모색’을 주제로 3개의 세션으로 열렸다. 1차 세션에서는 방동균 대구한의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현기 한세대 교수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 도시경찰제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양경규 계명문화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어 한라대 남재성 교수가 ‘필리핀 재외국민의 범죄피해 실태와 보호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경남대 김태민 교수가 토론자로 최선우 광주대 교수가 ‘방어공간의 영역성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박주상 목포해양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2차 세션은 김용현 영남이공대 교수의 사회로 정육상 계명대 교수, 정병수 세한대 교수, 이민영 대구예술대 교수, 곽영걸 경찰교육원 교수 등이 발표하고, 박용수 창신대 교수, 한라대 이정적 교수, 유재두 목원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3차 세션은 박억종 국민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발표는 어진경 중앙경찰학교 강사, 노호래 군산대 교수, 백석기 경북과학대 교수, 김대운 영남대 박사가 맡았다. 양현호 용산경찰서, 최용석 가천대 박사, 장철영 대구외국어대 교수, 박성수 세명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2016 / 11 / 25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