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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마나마나팀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글쓴이
    홍보팀
    조회
    13727
    일자
    2015-09-14 10:45:09
     계명대 마나마나팀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 제11회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수상

    - 중소기업 ㈜정도너츠를 주제로 ‘가족/사랑/우정이 쫀득해지는 시간’을
    컨셉으로 제품에 대한 특성을 잘 살렸다는 호평 받아


     

      계명대(총장 신일희) 공모전 학회인 ‘마나마나’팀 [문보현(24),안창기(24),박신영(24),박혜란(21)]이 제11회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계명대 ‘마나마나’팀은 영주를 본점으로 둔 중소기업 ㈜정도너츠를 주제로, ‘( )가 쫀득해지는 시간’을 컨셉으로 제안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마나마나’팀은 ㈜정도너츠의 제품이 찹쌀로 만들어진 것에 착안해 타 제품보다 쫀득하다는 점을 강조, 소비자들의 인간관계가 쫀득해진다는 의미를 담아 ‘가족이 쫀득해지는 시간’, ‘사랑이 쫀득해지는 시간’, ‘우정이 쫀득해지는 시간’의 시리즈물 광고를 제안했다.
     

      학생들의 작품은 심사위원들로 부터 세밀한 시장분석과 깊이 있고 현실적인 소비자분석을 통해 실제 광고물과의 일치성이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
     

      계명대 ‘마나마나’팀을 이끌고 있는 문보현(24, 남, 경영학과 4년) 학생은 “스토리보드 제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방송을 위한 광고촬영을 하는 공모전을 처음 진행하게 돼서, 배우 및 촬영장소 섭외, 실제 촬영까지 모든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3개월 동안 진행되는 공모전을 통해 광고,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우리들에게 실제 광고 기획부터 방송까지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수상과 관련해 그는 “이런 공모전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수상에 대한 큰 기대보다는 좋은 경험과 추억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참가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팀원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계명대 공모전학회 ‘마나마나’팀은 ‘많아’를 소리 나는 데로 적어 열정이 마나라는 뜻으로 다양한 학과 학생들인 모인 공모전 학회로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전국 규모 공모전 수상과 더불어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경험이 있다.
     

      한편,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공모전’은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성화를 목표로 2010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으로 지금까지 중소기업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영상광고의 제작과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이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CF영상을 확보하고 그 영상은 MTN방송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266/ 2015_09_07 촬영/ 편집/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