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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현소환 이사장, 계명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글쓴이
    홍보팀
    조회
    33372
    일자
    2010-03-19 13:13:43

     

     

    - 2월 18일(목) 10시 계명대 아담스채플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열려...

    - “32년간 통신사 기자로 헌신, 대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인정받았고, 언론인의 표상이 될 만한 지대한 업적을 인정해 언론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 결정해...”

     

      방송콘텐츠진흥재단 현소환 이사장이 2월 18일(목) 계명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 대학원(대학원장 이병찬 교수)측은 “32년간 통신사 기자로 활동하며 한국언론을 위한 대내외적 활동과 국제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뒀으며 수습기자 출신 최초의 CEO로 언론인들의 표상이 되었으며 은퇴후에도 언론발전을 위해 기여한 지대한 공적을 인정해 현소환 이사장에게 명예 언론학 박사 학위를 수여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소환(73) 이사장은 57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61년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65년 동양통신에 입사해 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91년에는 연합통신 사장으로 취임하며 ‘우리모두의 회사’라는 주인의식으로 6년 내내 흑자경영을 이뤄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산화된 실시간 국내외 금융_경제 서비스인 ‘인포맥스’를 창설했고 아시아-태평양 통신사 기구(OANA)이사와 의장, IPI 통신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국제적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95년에는 24시간 연속방송체제인 YTN 주조종실에서 첫 방송스위치를 올림으로 한국방송사의 진기록의 세웠다. 경영분야 뿐 아니라 기자로서도 많은 특종을 비롯해 두각을 나타냈다. 72년부터 74년까지 UN주재 특파원, 74년부터 79년까지는 주미특파원으로‘단한명의 한국기자’로 미 관계부처 관료들과 언론인들로부터 인정받는 활동을 펼쳤다. 97년 은퇴후에도 ‘나라안보지키기 운동’,‘뉴스앤뉴스 창간’에 참여했으며 언론탄압사태에 대항해 나라안팎의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 / 03 / 19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