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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미래형 온라인 전기자동차 나온다
    글쓴이
    홍보팀
    조회
    33086
    일자
    2010-06-04 17:39:28

     

    - 4월 5일 국회의원회관서 ‘미래 전기자동차 국제심포지엄’ 열려...

    -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비롯 국내외 전문가 참석...

    - 기존 전기자동차의 문제점 극복하는 ‘온라인 전기자동차 기술’제시 기대모아...

     

      계명대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RIC)는 이명규 국회의원실과 대구경북자동차부품진흥재단의 주최 하에 대구테크노파크, KAIST 온라인전기자동차사업단과 공동으로 4월 5일(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 전기자동차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이 행사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을 비롯한 국내외 전기자동차 전문가들의 세미나와 함께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온라인전기버스 시승회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전기자동차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무선 전기에너지의 급, 집전으로 구동하는 온라인 전기자동차 기술을 제시해 학계,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전기자동차의 문제점으로 배터리의 무게(동일 에너지의 가솔린 대비 70배 이상)와 비싼 가격, 긴 충전시간, 낮은 효율을 들 수 있다. 이에 반해 온라인전기자동차는 기존 전기자동차의 1/50에 불과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전기충전의 시간소모 없이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부 이재천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전기자동차의 기술적 가능성과 함께 전기자동차에서의 탑승자 건강 원격진단시스템 등 인간친화적 기술도 소개될 것”이라며 “대구, 경북지역 IT융복합산업의 유력한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등장한 전기자동차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






                                                                                                              2010 / 06 / 04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