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명대학교_keimyung university
계 명 소 식온라인소식지

메뉴열기

KMU News

  • HOME
  • 계명뉴스
  • KMU News
    • 크게 작게 프린트
    제목
    계명대,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강사양성과정’개설대학 선정
    글쓴이
    홍보팀
    조회
    34542
    일자
    2011-03-07 06:53:05

     

    - 법무부로부터 전국 10곳 중 한 곳으로 선정, 8월 17일부터 15명으로 강좌 운영해...

    - 수료 후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한국사회 이해과정」 강사 자격 받을 수 있어...

    - 계명대, 2008년 ABT대학 선정 후 강좌개설, MOU 등 관련활동 통해 대경지역서 독보적 활약

    - “영남권 다문화사회 연구와 교육의 핵심거점으로 자리 매김할 터...”

     

      계명대가 8일(목) 법무부로부터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강사양성과정’ 개설대학으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숙명여대 등 전국 ABT대학 중 10곳이 최종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대구경북에서는 계명대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계명대는 8월 17일부터 15명의 수강생으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2일부터 원서를 접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년제 대학 이상학력 졸업자로 한국어 교원 3급 이상 자격 소지자거나, 국어기본법에 의한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이수자 또는 정부기관·시민사회단체 등에서 한국어교육 120시간 이상 경력 확인 가능자가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8월 17일(화)부터 31일까지 총 80시간으로 진행되며 교과과정의 80%이상 이수시 대학 총장명의로 수료증이 발급되고 수료자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한국사회 이해과정」 강사 자격을 법무부로 부터 인정받는다.
      지난 2008년에 1기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양성과정 개설(20명)이후 이번이 2기를 맞고 있는 계명대는 올 초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대구지역 거점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어 다문화사회 연구 및 교육분야에 있어서 앞선 행보를 잇고 있다.
      계명대 다문화사회연구및교육센터 김혜순(센터장) 교수는 “지난해에는 법무부와 ‘이민다문화사회 교육과 연구 교류협력’을 맺고 다문화 사회 전문가 2급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지역최초로 여는 등 ABT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면서 “다문화사회를 맞아 해당 연구와 교육에 있어 핵심거점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 / 07 / 09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