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미래모빌리티 성과 알려
|
- 대학과 미래모빌리티분야 지자체, 산업체 협업 성과 홍보
- 인력양성을 통한 미래모빌리티 자체제작차, 자율주행자동차 전시로 우수한 인재 및 기술 홍보
|
![](http://hongbo.kmu.ac.kr/news_hot/2023/img/hotnews210.jpg)
계명대가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엑스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미래모빌리티분야 연구 및 인력양성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계명대는 이번 엑스포에서 미래차융합 지역혁신사업단(RIS),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가 함께 최대 규모의 역대급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http://hongbo.kmu.ac.kr/news_hot/2023/img/hotnews211.jpg)
2023년 AI융합 자율주행 경진대회 'AWS DeepRacer Championship' 1위 수상작 및 영상, 전기에너지공학전공 동아리 루키팀의 ‘2023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특별상 수상작인 전기자작차, 친환경 미래자동차를 위한 차량 공력장치 설계로 제작된 자작차, 산학프로젝트 교과목으로 기증받은 아우디 차량을 총 15종의 출력 및 주행성능향상 성능이 적용된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으로 튜닝한 모터스포츠용 튜닝카 등을 전시하여 이목을 끌었다. 또한, 마이크로디그리 이수증, 산학프로젝트, 경진대회 상장, We-Meet 성과물과 기타 수상 실적을 전시하여 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 및 인재를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계명대는 대구시 5대 미래산업인 UAM 연계 모빌리티 신산업 육성과 관련하여 이모빌리티전동화기술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지산학을 위한 연구개발 및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모터/부품설계, 제어시스템, 재료/생산 등 3개 분야를 통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 에너지변환시스템, 제조 공학, 로봇 및 차량 전동기 제어, 전력전자, 전력변환 연구실의 산학프로젝트 성과품 전시로 우수한 연구역량을 소개했다.
이번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를 준비한 박희준 계명대 미래혁신인재원장은“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를 통해 계명대학교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이모빌리티전동화기술센터 및 주행시험장(달성캠퍼스) 운영 등 지역의 모빌리티산업에 대학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으로 지자체, 대학,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산학협력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ttp://hongbo.kmu.ac.kr/news_hot/2023/img/hotnews212.jpg)
409/ 2023_10_24 촬영/ 편집/ 대외홍보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