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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독일 가정직물 박람회 참가
    글쓴이
    홍보팀
    조회
    13483
    일자
    2016-02-01 10:04:44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독일 가정직물 박람회 참가

    -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학생들, 1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 가정직물 박람회 ‘하임텍스틸(HEIMTEXTIL 2016)’ 에 참가

    - 3년 연속 이 박람회에 참가하며 현장경험을 통한 실무교육에 큰 효과를 가져와


     

      계명대(총장 신일희) 텍스타일디자인전공 학생들이 1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 가정직물 박람회(하임텍스틸, HEIMTEXTIL 2016)에 3년 연속 참가해 참신한 인테리어용 텍스타일디자인을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 가정직물 박람회(하임텍스틸, HEIMTEXTIL 2016)는 대표적인 국제 직물 박람회로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바이어들이 대규모로 참관하는 전통적인 박람회이다.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교육과정에서 제작된 인테리어용 텍스타일디자인을 박람회에 선보이며, 글로벌 마케팅 현장경험도 함께 쌓아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위해 3학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2015학년도 교과과정을 통해 작업한 블랜딩에이지(Blending Age)라는 컨셉의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박람회에 참가한 바이어들로부터 기존의 유럽 문화 중심에서 벗어난 아시아 문화의 독특한 느낌과 현대적 감성을 잘 살려 고급스럽고 독창적인의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부스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아시아지역의 유일한 대학부스로 미국의 칼데론 텍스타일(Calderon Textiles)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디자인스튜디오에서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책임진 조배문(여, 40,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책임교수) 교수는 “대학에서 지속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다” 며, “그러나, 학생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하임텍스틸이나 중국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같은 국제박람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브랜드의 감각을 익히고 실무경험을 쌓아 졸업 후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김경원(여, 23, 텍스타일디자인전공 3학년) 학생은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하임텍스틸에 직접 참가하여 업체들과 현장 상담을 통해 세계적인 인테리어 브랜드의 최신 직물 시장 흐름과 전시된 제품을 통해 향후 트렌드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며, “인터넷이나 잡지에서만 보던 브랜드의 벽지와 침장 등의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값진 경험이 됐다” 고 말했다.

     

    278/ 2016_01_27 촬영/ 편집/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