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 ‘실크로드 오디세이’ 주제로 유라시아 문명사 조명
|
|
- 9월 15일(화)부터 11월 24일(화)까지 7회 강의…유라시아 문명 잇는 인물사 조명
- 선착순 100명 무료…국내외 석학 참여 강좌 구성
|

계명대학교 실크로드연구원이 경상북도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크로드 문명아카데미’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9기 강좌는 “실크로드 오디세이: 유라시아 문명을 잇는 길 위의 사람들”을 대주제로 총 7회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는 2026년 9월 15일(화)부터 11월 24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는 실크로드 문명사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물 중심으로 유라시아 문명의 흐름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강의는 ▲실크로드의 영웅: 알렉산더에서 이스칸다르까지(김중순 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장) ▲인도의 그리스인 왕 메난드로스(이주형 서울대 명예교수) ▲문명의 순례자 이븐 바투타(이희수 계명대 특임교수) ▲세계 문명사의 보고 ‘알비루니 콜렉션’(바흐롬 압두할리모프 우즈베키스탄 국립학술원 부회장) ▲불교도들의 중앙아시아 탐험: 오타니 고즈이와 그의 탐험대(김혜원 국립대구박물관장) ▲삼장법사 현장의 인도 구법과 역경(남동신 서울대 교수) ▲일본 승려 엔닌의 해양 경험과 해양 실크로드의 현장(임동민 계명대 교수) 등이다.
김중순 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장은 “실크로드는 단순한 교역로를 넘어 다양한 문명과 사람이 만나는 교류의 장이었다”며 “이번 아카데미는 역사 속 인물들을 통해 유라시아 문명의 연결성과 확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실크로드연구원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실크로드 지역 연구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라문화에 대한 학술적 재조명과 함께 주요 거점 국가와의 문화·경제 교류를 확대하며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실크로드 문명아카데미 신청은 이메일(censca@kmu.ac.kr)을 통해 가능하다.
※ 문의: 계명대학교 실크로드연구원, 053-580-8996, 8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