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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누구도 그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다.
    글쓴이
    홍보팀
    조회
    38514
    일자
    2011-03-08 21:40:08

     

    - 현재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열공(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로 만원

    - 학기 중이나 방학기간에 상관없이, 학년과 전공에 구분 없이 늘 공부하는 학생들로 넘쳐나

    -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을 적극 개선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해

     

      영하 10도 이상의 체감온도도 그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연일 계속되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업 막바지에 들어선 지금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열공(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로 만원이다. 비단 4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년과 전공에 관계없이 공부하는 학생들로 넘쳐난다.

     

      추운 날씨와 함께 동계방학이 시작된 지 4주나 지났지만, 꾸준히 이들을 도서관으로 오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의 취업과 진로 때문이라고 학생들은 입을 모은다.
      현재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 대부분이 각종 국가고시, 자격증 시험, 공무원 시험, 외국어 시험(토익, 토플, 중국한어수평고시-HSK, JPT 등) 등을 주로 대비하며, 본인이 원하는 진로 선택 혹은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계명대 김은미(식품영양학과 4년) 학생은 “국가고시 식품영양사 자격증시험이 이달 28일(금)에 예정돼 있어 현재 관련전공 4학년 학생들은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4년 동안 공부한 결과가 이번 시험으로 결정되는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 김윤정(경영학과 4년) 학생은 “5월에 시험이 예정되어 있는 국제재무관리사(CFP)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 취업에서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관심분야 자격증 취득은 필수.”라고 말했다.

     

      계명대 학술정보서비스팀 박춘화 씨는 “전공 공부는 물론이고, 학생 진로와 관련된 각종 고시, 외국어, 자격증 시험 등의 준비로 학기 중이나 방학기간이나 구분 없이 도서관 열람실은 늘 만원이다.”며,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으며, 민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011 / 01 / 18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