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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4년 연속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글쓴이
    홍보팀
    조회
    42991
    일자
    2012-03-05 01:50:53
    계명대, 4년 연속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 계명대,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 사업 지난 2009년부터 펼쳐와

    - 현재까지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 850여명이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혜택 받아

     

      계명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이 최근 4년 연속 대구광역시 달서구ㆍ남구ㆍ달성군의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돼 화제다.

     

      지난 2009년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인‘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사업을 시행한 계명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음악교육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정서발달을 지원하고 음악적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시행, 현재까지 지역 취약계층 아동 약 850여명이 이 서비스의 혜택을 받았다.


      일명'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사업단으로 더 잘 알려진 계명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은 달서구, 남구, 달성군 등 해당 지자체의 재정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1:1 전문음악교육(피아노/성악), 정서순화프로그램, 사전·사후진단서비스, 정기발표회 개최 등 아동맞춤형지원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의 양육ㆍ학습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학부모코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뮤직바이러스 봉사단을 별도로 운영해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아동 및 학부모 모니터링이나 이용자 만족도조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 관리와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서비스 수혜아동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재능기부공연을 실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계명대 조성숙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장은“2012년에는 우리 아동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공연 기회를 보다 많이 가질 계획이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서순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정서발달을 적극 지원하고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제공인력에 대한 전문교육 및 아동ㆍ학부모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초등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해 아동들이 가까운 학교나 복지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교육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음악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의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고 정서를 순화할 목적으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주 1회 전문음악교육(피아노, 성악)과 월 2회 정서함양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학부모들을 위한 양육코칭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과 함께 정기적으로 발표회를 개최함으로써 소외계층 아동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고 음악적 재능을 발굴,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교육서비스는 음악을 전공한 석사 재학 혹은 석사학위 소지자들이 담당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위해 1:1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인당 교육비용이 월 19~20만원이지만 교육생 본인은 소득에 따라 1~2만원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다.

     

    2012 / 03 / 04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