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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계명대 따뜻한 공원 같은 느낌으로 동심 사로잡아
    글쓴이
    홍보팀
    조회
    37112
    일자
    2011-03-08 16:26:39

     

      운치 있는 건물과 아름다운 풍광이 자아낸 도심 속 자연 공원!
      청정지역 푸른 산자락 아래 위치한 캠퍼스. 그리고, 그 캠퍼스 안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붉은 벽돌 건물들과 그 건물들을 에워싸고 있는 우아한 Ivy(담쟁이 넝쿨), 울창한 히말라야 삼나무 숲, 고풍스런 멋을 풍기는 서양풍 건물들. 동화속의 한 장면이 아니다. 도심에선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계명대 성서 캠퍼스에 펼쳐지고 있다.

     

      최근 이런 아름다운 캠퍼스 풍광에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올 해 들어 50여개 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4,000여명의 어린이들이 계명대 성서캠퍼스를 찾았으며, 10월 중에 해바라기 유치원 등 3개 기관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계명대 방문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그럼, 왜 계명대는 어린이 나들이, 소풍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것일까?
      앞서 언급했듯이 지역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을 첫 번째 이유로 꼽을 수 있다. 따뜻한 자연공원 같은 느낌으로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양한 볼거리에서 찾을 수 있다. 연중 기획전시, 특별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소박물관, 사계절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계명한학촌,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진 아담스채플 등은 찾을 때마다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지역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나들이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세 번째는 캠퍼스 내 어느 곳이나 자리를 깔고 앉으면 그 곳이 바로 쉼터가 되는 편안함이다.

     

      드넓은 녹지 공간, 일관성 있고 고풍스런 건물들, 행소박물관과 계명한학촌, 계명아트센터로 연결되는 품격 높은 문화공간, 된장찌개부터 피자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고 저렴한 먹거리가 있는 깨끗한 식당가. 이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많은 지역민들에게 편안하게 즐겨 찾도록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계명대는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써 사시사철 늘 새로운 모습으로 찾는 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0 / 10 / 08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