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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패션테크 결합한 여성복 브랜드 ‘59:59’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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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제된 관능미’ 트렌드 반영해 일상과 업무 넘나드는 현대적 감성 제안
- AI 디자인·3D 가상의상 등 최첨단 패션테크 접목한 실무형 졸업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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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일상에서 다양하게 변형해 입을 수 있는 현대적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 ‘59:59’를 선보인다. 이번 브랜드는 ‘절제된 관능미(Quiet Sensuality)’를 뜻하는 2027 S/S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웹사이트 구축, 굿즈 제작, 매장 연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했으며, AI 기반 디자인과 3D 가상의상, 3D 플래그십 스토어 구현 등 첨단 패션테크 요소를 결합한 실무형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졸업작품전을 실제 기업 조직 형태로 운영하며 브랜드 론칭의 전 과정을 경험했다. 브랜딩, 디자인, UI·UX, 홍보 콘텐츠, VMD(Visual Merchandising, 비주얼 머천다이징) 등 부서를 구성해 실무를 분담했고, 타깃 시장 분석과 예산·물량 기획을 비롯해 웹사이트 제작, 룩북 및 굿즈 제작, 인터랙티브 전시 공간 설계, 영상 콘텐츠 제작, SNS 마케팅까지 직접 수행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공개된 ‘59:59’는 자정 직전 1초의 경계에서 착안한 브랜드로,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유연하게 수행하는 여성상을 반영했다. 주요 타깃은 워라밸과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으로 설정됐다. 컬렉션은 부드러운 실루엣과 드레이프를 중심으로, 하나의 의상을 다양한 상황에 맞게 변형할 수 있는 ‘베리어블 스타일링(Variable Styling)’을 제안한다.
전시 공간은 브랜드 서사를 강조하기 위해 ‘블랙 갤러리’와 ‘화이트 갤러리’로 구분해 운영됐다. 관람객 참여형 요소와 단계적 공간 연출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여은아 지도교수는 “이번 졸업작품전은 학생들이 실제 패션 산업의 흐름을 반영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한 결과물”이라며 “AI와 3D 기반 패션테크를 접목해 급변하는 시장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59:59’ 론칭 제안전 1차 전시는 6월 16일(화)부터 20일(토)까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 극재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이어 6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대구 펙스코(FXCO) 101에서 2차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과는 글로벌 패션 시장을 선도할 머천다이저(MD)와 마케터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25년 대구 RISE(지역혁신체계) 사업 패션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패션테크 및 글로벌 마케팅 중심의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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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2026_06_18 촬영/ 편집/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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