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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구2026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개최…26개국 930명 참가
글쓴이
대외홍보팀
조회
119
일자
26. 6. 30

계명대, ‘대구2026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개최…26개국 930명 참가
 

- 7월 4일(토)부터 7일(화)까지 성서캠퍼스 체육관서 개최

- G1 등급 국제대회…올림픽 랭킹포인트 부여, 대학 태권도 최고 권위 유지
 



  계명대학교는 7월 4일(토)부터 7월 7일(화)까지 4일간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대구2026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Daegu 2026 World University Taekwondo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G1 등급(올림픽 랭킹포인트) 국제대회로, 전 세계 대학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스포츠 행사다.
 

  이번 대회는 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가 하계유니버시아드로 통합된 이후, 기존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의 명맥을 잇는 사실상 유일한 국제대회로 평가된다.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프랑스, 호주, 캐나다, 인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26개국 9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감독과 코치, 트레이너 등 지도자 및 관계자도 함께 방문해 국가 간 스포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 종목은 공인품새(G1·Division2·Division3), 자유품새(G1), 겨루기(G1)로 구성됐다.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클럽팀도 참가해 경쟁과 교류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다.
 

  개막식은 7월 4일(토) 오후 5시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식전 행사로 로프챌린지와 버추얼 태권도 시연이 진행되며, 공식 행사에서는 참가국 소개, 내빈 축사, 선수·심판 선서, 태권도 시범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태권도(겨루기)’ 시연을 포함해 기존 경기 중심 대회를 넘어선 융합형 스포츠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 스포츠와 첨단 기술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국제대회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24년부터 3년째 해당 대회를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해외 참가자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일희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 청년 태권도인들이 계명대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장소인 계명대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태권도학과와 태권도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계명대 코리아태권도센터는 세계 각국 올림픽 대표팀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될 만큼 우수한 태권도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2022년 이번 대회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487/ 2026_06_30 촬영/ 편집/ 대외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