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양궁부, 국제·국내 대회 연속 제패…대학 양궁 최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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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컨케스트컵·회장기 대학선수권 동시 우승 성과
- 유슬하·송지성 활약 두드러져…세대 잇는 경쟁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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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양궁부가 세계 무대와 국내 대회를 동시에 제패하며 대학 양궁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계명대는 양궁부 선수들이 지난 6월 1일(월)부터 9일(화)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6 컨케스트컵’과 5월 29일(금)부터 6월 2일(화)까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9회 회장기 한국대학 양궁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했다.

컨케스트컵에서는 체육학과 유슬하(1학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유슬하는 예선 라운드를 1위로 통과한 뒤 개인 토너먼트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유슬하(1학년), 강민진(경희대), 이주예(인천대)가 팀을 이뤄 1위를 기록했으며, 혼성 단체전에서는 유슬하와 최철준(배재대)이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개인·단체·혼성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29회 회장기 한국대학 양궁선수권대회에서는 강민승(4학년), 장준하(3학년), 신준(2학년), 송지성(1학년)으로 구성된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지성은 개인전 토너먼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신예 선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거리별 경기에서도 강민승은 90m 2위, 송지성은 50m 2위와 30m 3위를 기록하며 팀 전력의 균형을 보여줬다.
임경근 계명대 양궁부 감독은 “국제대회와 국내대회가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개인 기량과 팀워크가 함께 상승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적 훈련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 양궁부는 국가대표를 꾸준히 배출해온 전통과 함께 교내 ‘장혜진 양궁장’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훈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과 2025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장준하 등 우수 선수를 배출해온 계명대 양궁부는 과학적 훈련 시스템과 조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국제무대에서도 지속적인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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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2026_06_11 촬영/ 편집/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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