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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 다시 찾아온 겨울, 그리고 계명대학교의 Consistency와 Grit
등록일
2017-11-20 12:51:09
조회
803
작성자
김상학
분류
메일
k3hppk@gmail.com
또 다시 계명대학교에 찾아온 겨울...
이번 겨울에는 다를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차가웠다. 그 화장실의 차가운
물을 다시 내 손에 적신 순간 해외가수
coldplay의 이름이 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갔다. 마치 계명대학교가 이러한 
차가움으로 play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내가 수업 시간에 교수
님께 들은 생각이 났다. 외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게 일관성(Consistency)라고.
그렇구나. 계명대학교는 일관성은 있는
학교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이
우물안 개구리 같은 생각으로는 계명대학교의
덕목; 청정절융을 이해하기는 어려웠던거구나
하며 나의 무지를 탓하게 되었다.

-------------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마저 추웠다.
라면을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뜨거운 물을 장화에 붓는 걸 보았다. 왜
그러시는지 한 번 물어보았다. 발이 너무 시려워서
라고 말씀하셨다. 도대체 우리 학교는 왜이리
춥고 차가운 물만 나오는지 화가 치밀었지만,
얼마 전에 본 TED 영상이 스쳐 지나갔다.
Angela Lee Duckworth의 "Grit" 이라고.
성공한 사람들에선 이 Grit이 있다고 한다.
Grit을 구글로 쳐보니 끈기, 기개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 다시 나는 나의 머리를 탁치며, 나의 무지함을
반성했다. 계명대학교의 일관성과 이 끈기를
이해하지 못한 나 자신을 반성한다.

칭찬합니다 계명대학교!
오졌고 지렸고 렛있고
덧글
덧글입력
김종보

2018-01-12 15:32:06

ㅋㅋㅋ1년마다 오시네요 내년에도 여전히 춥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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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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