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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이준재, 구정훈 교수, 산학연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받아
    글쓴이
    홍보팀
    조회
    25980
    일자
    2019-08-30 16:41:19
    계명대 이준재, 구정훈 교수, 산학연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받아

    -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계명대 이준재, 구정훈 교수 산학연유공자 중소벤처 기업부장관상 받아

    - 구정훈 교수: 가상현실 및 뇌과학 분야 연구로 기술이전 등 산학발전 이바지 공로 인정

    - 이준재 교수: 3차원 PCB 검사장비를 개발, 기술 기반을 다지고 중소기업 R&D 다수 수행
     


      계명대 이준재, 구정훈 교수가 26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나란히 산학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 혁신기술과 신제품 전시를 통해 R&D 성과를 홍보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기술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준재(남, 56세) 계명대 게임모바일공학전공 교수는 (주)파미를 공동 설립하고 연구소장으로 논문 및 특허로 3차원 PCB 검사장비를 개발하여 기술 기반을 다지고, 계명대 재직 이후 중소기업 R&D를 다수 수행하며 산학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3차원, 딥러닝 등의 융합 및 적용에 관한 연구를 주로 하며, 기술 이전과 지도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교수는 '이런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기쁘다. 학문적인 이론들을 실제로 산업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점들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론을 실용화하여 현장에 적용시켜 기업의 매출증대로 이어질 때 큰 보람을 느끼곤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산학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정훈(남, 44세) 계명대 의용공학과 교수는 가상현실 및 뇌과학 분야 연구를 통하여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수행 등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6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산학연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기술이전 13건, 특허 등록 20건, 특허 출원 4건, PCT 출원 4건 등의 성과를 냈다.
     

      구 교수는 '연구실에서 얻은 결과물을 산업현장에서 활용해 도움이 되는 것을 보면 힘든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된다.'며, '이번에 큰 상을 수상을 감사하게 여기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구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9 / 08 / 29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