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LANGUAGE IN WRITING AND SPEECH

언어는 이해를 위한 가장 일반적인 도구이다.”(한스-게오르그 가다머). 새로운 언어를 배움으로써 우리는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언어는 고정된 사실이 아니다. 말하기와 글쓰기를 포함한 모든 의사소통 행위에서 우리는 자신의 의도를 상대방에게 전달한다. 이러한 행위를 하면서 우리는 자신만의 언어로 말을 수정하고 변화시킨다. 독일어를 배우는 모든 학생들은 문법과 어휘력뿐 아니라 직접 자신의 말로 표현해 봄으로써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 이 수업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언어를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독해와 작문, 시와 수수께끼 등 언어를 여러모로 활용해 봄으로써 독일어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법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In exercises with nursery rhymes, in memorizing and reciting texts and poems and by rewriting known poems, students will experience a playful way of language learning. Poems by notable German-speaking authors will serve as instruments of improving language skills.

Durch Lesen und Vorlesen von Gedichten, durch spielerisches Umdichten und Weiterschreiben, durch Auswendiglernen und Rezitation werden grundlegende Kenntnisse und Beherrschung der Aussprache, des Rhythmus und der Prosodieder deutschen Sprache erworben. Ausgehend von einfachen Kindergedichten, uber Gedichte der klassischen Zeit (z. B. Balladen) bis zu leicht verstaendlicher neuerer Lyrik werden dabei unterschiedliche Gedichtformen einbezogen.

Continuous active attendance is obligatory. Knowledge of German on level A 2 is required, for English Speakers, beginners level in German (A1) is acceptable.

Basic knowledge of German language.

Students will get to know German Grammar and knowledge of German Prosody and Pronounciation by working with short texts in a playful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