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잉글리시 톡은 말하기 영어 향상을 위한 기본과목이다. 영어 말하기 경험이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학습자들이 주제에 따라 분류된 영어를 읽고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제공하는 과목이며 특히 말하기 영어에 소극적인 학습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하여 진행하는 수업이다. 학습자들은 이 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사회, 문화, 그리고 환경과 관련된 문제들을 이해하며 그 문제들에 대한 관심과 반응을 단원별로 제시된 어휘와 표현형식의 훈련을 통해 영어로 말함으로써 학습자 자신과 관련된 일상생활, 여가활동, 직업, 그리고 자신의 미래 계획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형성한다. 영어 말하기 자신감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확인하고 인정할 때 오는 것이며 그 능력은 반복 훈련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므로 이 수업은 학습자들이 영어로 말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발음과 억양을 포함한 모든 표현훈련을 집중적으로 반복 실시함으로써 학습자들에게 영어 프리 토커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과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