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연구소
- 전화 : 053) 580-5756
- 위치 :스미스관 504호
- 근무시간 : 평일 08:3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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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 이성환 ☎ 580-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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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 국경을 초월한 이주와 탈영토화가 빚어내는 전지구적 역동성은 민족국가를 넘나드는 모든 영역에서 만남과 교류에 대한 이해를 더해준다. 상품·자본·사람의 이동, 정보의 상호침투, 등은 국경을 둘러싸고 조화와 갈등을 야기하면서 다양한 측면에서 새로운 유동적 국경현상을 노정한다.
이러한 글로벌화 현상은 국경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국경을 이동시키면서 재생성 혹은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국경과 무국경의 공존이라고 정의하며 국경연구소는 국경과 무국경의 공존이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을 분석한다. 물리적 국경선에 집중되어있는 현 국경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국경에 대한 인식·정서·감정 등의 미시적 국경현상을 내재적 국경으로 규정, 국경현상의 외연을 확장함은 물론 한국사회가 경험하는 사회적·문화적 변동을 정교하게 연구한다. 주요사업으로는 2011년 5월에 전국단위의“한국인의 국경인식"을 조사하였다. 그 외 국경현상에 관련된 연구활동 및 교육, 학술 연구발표, 학술강연회 및 초청세미나 등의 활동을 한다.
42601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053) 58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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